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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ustion Plug-In 소개

combustion은 1.0에서 2.01로 upgrade될까지 디지탈캠프 소식지나 홈페이지, 일반 월간지등에서 기초적인 내용에서 keyer, motion tracking, color collection, composite, paint, text, particle등 여러가지의 내용을 소개 하였다. 하지만 여기서는 effect 소프트웨어에서 바늘과 실의 관계를 말해줄 수 있는 Plug-in중에 Text Plug-in과 관련된 4개의 Plug-in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1.Boris-fx

이 플러그인은 약방의 감초 격이어서 effect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Boris, Boris-AE, Boris-RED, Boris-Continuum등 여러종류가 있다. 여기서는 text에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Boris-Continuum의 효과중 3D Text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먼저 combustion에 Boris-Continuum을 입력 시켜 주자. 그 다음 combustion을 구동시킨다. 물론 새로운 Plug-in이 들어왔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예문이 나올 것이다. 여기서는 Yes를 누르도록 한다.

자 이제 background 장면과 작업소스를 불러 들인 후 Boris-FX의 3D-Text 부분을 적용시키도록 한다.

여기서 두 가지의 Plug-in이 있는데 AE Boris 3D Text를 선택한다. 위의 것은 2D Text이기 때문에 combustion의 text mode보다 좋을 것이 없다.

Effect가 적용되고 option을 선택하면 글자를 입력할 수가 있다.

그러면 글자를 입력하고 control 창(F8)으로 이동해 보자

여기서 먼저 해야 될 부분은 글자의 size와 tracking 그리고 3D Text에 기본적인 Bevel 값을 적절히 적용 시킨다.

물론 여기서 위치 값은 기본적으로 정해주고 Tumble 값과 spin값을 적절히 사용하여 글자의 3D 효과를 증대 시키자.

2. Tinderbox

Tinderbox는 글자를 생성하는 Plug-in은 아니지만 글자에 Effect를 부여 할 수 있다.

Tinderbox를 install한 후 combustion을 시작하여 background 장면과 일반적인 소스를 불러 들인다

그 다음 Text Mode로 돌아가서 글씨를 입력 시킨다.

글씨를 입력 헸으면. 글자에 size와 font를 맞춘다. 그리고 operators에서 tinderbox의 effet 중에서 Ae T rays를 선택해 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글자에 빛이 나가는듯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Radial ray의 center를 애니메이션 해 보면 빛이 지나가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여기서 Tinderbox는 이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effect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러면 한가지 더 해보자 workspace의 T-Rays를 꺼주고.

operators에서 Tinderbox의 T-Tile을 선택해 보자.

그러면 아래와같이 Tinderbox라는 글자가 무수히 많이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고 position의 위치를 움직이면서 애니메이션을 할 수 있다.

3. Array

이 플러그인은 어떻게 보면 Matrix의 효과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다른 효과를 볼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 combustion의 composite를 열고 background 장면을 불러 들인다. 그리고 operators에서 panopticum effect에서 AE PAN Array를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의 그림처럼 보인다.

Play를 하면 글자의 color가 바뀌면서 숫자도 바뀌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좀더 해보자. 이번에는 operators에서 panopticum effect에서 AE PAN Digital chaos를 선택한다.

그리고 play를 해 보자. 그러면 아래의 그림처럼 글자가 회오리 바람을 맡은 것처럼 회전을 하면서 그자와 color를 변화시키면서 움직일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글자가 위로 원기둥을 감싸 오르는 듯한 표현은 가능한가? 물론! 가능하다. option에서 distnbution을 Helix로 바꾸면 아래의 그림처럼 변화를 줄 수 있다.

한가지 더 글자가 무수히 많이 안쪽으로 들어 가있는 효과를 나타내 보자.

operators에서 panopticum effect에서 AE PAN Digital Matrix를 선택해 보자.

그러면 글씨가 위어서 떨어지는 기존의 효과와는 반대로 안쪽에서 앞으로 날아오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panopticum effect는 글자 대신 별의 모양이나 ball의 모양 cubes의 모양까지 갖가지의 형태로 effect를 줄 수 있다.

4. Shine

마지막은 shine이다. trapcode에서 만든 shine은 글자에 빛을 내주는 가장 좋은 effect라고 생각된다.

그럼 combustion을 시작하고 Text mode를 선택하고 Text를 입력해 보자.

operators에서 shine을 선택해 보자.

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이 나타난다. 여기서 빛에 위치를 바꿔보자.

source point의 위치를 선택하고 왼쪽 맨 앞 글자에 point를 올려놓고 animation 버튼을 활성화 시킨 후 마지막 프레임에 가서 point를 마지막 글자 위에 올려 놓는다.

그리고 play를 해보자.

물론 빛의 color가 마음에 들디 않는다면 option에서 보정이 가능하다.

Shine은 이렇게 TinderBox와 비슷한 내용을 품고 있지만 실제 적으로는 좀더 세밀하고 play, render 속도가 뛰어나다. 이밖에도 Plug-in program은 무수히 많다. Effect의 대부격이 Final effect라던가 ICE effect, Digieffect등도 있지만 여기서는 이만 줄이겠다. 물론 두 Effect program도 많은 효과를 나타내지만 너무 유명한 program이라 소개를 하지 않아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어떤 사람들은 Plug-in을 사용하는 것은 수준이 떨어진다, Graphic program에 본질을 떨어트린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Plug-in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 그 Program을 몰라서 사용한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우린 남이 만들어낸 Graphic 작업에 어떤 소프트웨어를 섰느냐?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선입견이 있다. 어떤 Software를 사용했느냐? 보다는 무엇으로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관심에 비중을 더 두었으면 한다. 언제나 일반 사람들의 눈은 Output을 냉정히 바라보고 있다.